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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경
해안 인근의 담수 댐은 해수 침투(saltwater intrusion) 문제를 겪는다. 바닷물 염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담수원의 수질이 오염되기 때문에, 염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에 따라 수문을 자동으로 개폐하는 시스템이 필요했다.
이 프로젝트는 제주도 연안의 해양 수질 데이터를 활용해 염도 예측 모델을 구축하고, 이를 댐 수문 개폐 자동화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.
데이터셋: 제주 7개 연안 해양 수질 데이터
제주도 7개 연안 지점(대정, 서귀포, 성산, 제주, 조천, 표선, 한림)에서 수심별로 측정한 데이터를 사용했다. 수심은 표층(1)과 저층(0)으로 구분된다.
| 변수명 | 영문 표기 |
|---|---|
| 수온 | Water Temperature |
| 염분 | Salinity |
| 수소이온농도 | pH |
| 용존산소량 | Dissolved Oxygen (DO) |
| 화학적산소요구량 | COD (Chemical Oxygen Demand) |
| 암모니아성질소 | Ammonia Nitrogen |
| 아질산성질소 | Nitrite Nitrogen |
| 총질소 | Total Nitrogen |
| 용존무기인 | Dissolved Inorganic Phosphorus |
| 총인 | Total Phosphorus |
| 클로로필에이 | Chlorophyll-a |
| 부유물질 | Suspended Solids |
1단계: 염도와 상관관계 높은 변수 탐색
전체 변수 중 염도(Salinity)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인 핵심 변수를 먼저 식별했다. 분석 결과 두 변수가 염도와 가장 강한 연관성을 나타냈다.
- pH (수소이온농도): 해수와 담수는 pH 분포가 다르고, 염도 변화에 따라 pH 값이 함께 변동하는 패턴이 확인됐다.
- Dissolved Oxygen (용존산소량): 수온과 염도가 함께 용존산소 포화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염도 변화와 상관관계가 나타난다.
이 두 변수를 주요 입력 피처로 선정해 염도 예측 모델을 구축했다.
2단계: 염도 예측 모델 구축
pH, DO를 포함한 수질 지표를 입력으로 받아 현재 염도를 예측하는 모델을 학습했다. 표층과 저층의 염도 분포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심 구분(표층/저층)도 별도 피처로 추가했다. 또한 7개 연안 지점별 해양 환경 특성이 다르므로 측정 지점 정보도 모델에 반영했다.
3단계: 수문 개폐 자동화 로직 설계
예측된 염도 값을 기반으로 수문 제어 신호를 발생시키는 로직을 설계했다.
- 예측 염도 > 임계값 → 수문 닫힘 신호 발생
- 예측 염도 ≤ 임계값 → 수문 개방 유지
실시간 센서 데이터가 모델에 입력되면 염도가 예측되고, 그 결과가 자동으로 수문 제어 시스템에 전달되는 구조다. 이를 통해 기존에 주기적인 현장 측정과 수동 판단이 필요했던 수문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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